국내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한 수소전문기업에 선정되어 수소경제혁신의 첫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2009년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으로 사업을 시작한 지필로스는 신재생에너지분야에서 기술개발 및 연료전지시스템 보급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및 국가정책 달성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관련 분야의 다양한 특허 출원 등 기술 확보를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지필로스는 재생에너지 P2G(Power to Gas)시스템을 개발하는 강소기업으로 2017년 12월부터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풍력에너지원을 이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수소로 전환하는 사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지필로스는 국내 최초로 풍력발전의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이용한 그린수소생산 실증연구를 21년 4월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특히 제주 상명단지 풍력발전소의 잉여전력을 수전해시스템을 통해 고순도 수소의 생산과 저장, 수소연료전지시스템으로 다시 전기를 생산하는 등 통합시스템의 설계와 운영기술을 국내 최초로 실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할 것 입니다.

태양광, 풍력발전 같은 재생에너지원을 이용한 탄소배출 없는 청정에너지인 그린수소 생산 확대는 물론 활용성 제고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 입니다.

지필로스는 앞으로 다양한 미활용 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에너지 생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여 탈탄소시대 에너지전환에 따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앞장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